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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건 망하는 지름길". 최과의사 김형규의 카페가 암초에 부딪혔다.
이어 약 두 달만에 '동상이몽2'를 찾은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반전 근황이 공개됐다. 'VJ출신 치과의사' 김형규가 오늘은 치과가 아닌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앞서, 김형규는 함께 활동했던 가수와 동업, 카페 사업을 하는 중이라 밝혔던 바 있다. 그간 보여준 엉뚱한 모습과 달리 커피에 집중한 모습에 MC들은 "형규 씨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진짜 잘하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러나 잠시 후, 김형규가 만든 커피에 "이건 망하는 지름길...", "홈카페 수준이다", "돈 받고 팔면 안 돼" 등 혹평이 연달아 쏟아졌는데 김형규는 물론, 김윤아까지 "이대론 안 될 것 같다"며 중도 포기 선언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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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