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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지누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복팀에서는 래퍼 션과 양세형이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래퍼 빽가가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고 한다. 의뢰인 맞춤 1층 매물로 널찍한 거실은 드넓은 야외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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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대단지 신축 아파트를 소개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복층 구조로 1층 매물이지만, 지층에 완벽한 공간이 숨어 있다고 한다. 또, 이곳은 대학교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한 곳이라고 말한다. 이에 김대호는 "제가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교에 갔어요. 양평군 개군면 출신이라 가능했다"고 밝힌다.
본격적인 매물 임장에 앞서, 세 사람은 런프라 체크를 위해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경인 아라뱃길을 쉼 없이 달린다. 경인 아라뱃길에서 매물까지는 약 4㎞가 소요된다고 한다. 션은 함께 달리는 양세형과 빽가에게 다양한 러닝 팁을 전수하며, 두 사람을 이끌어 간다.
양세형은 션에게 '홈즈' 유부남 공식 질문인 '집 안에서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을 묻는다. 이에 션은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혜영이 옆"이라고 말해 연예계 대표 사랑꾼임을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