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국 MC 진태현이 상담 도중 자리를 이탈한다.
가사조사 영상에서 술에 취한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마주한 남편은 심각성을 느껴 더는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날 밤 바로 아내에게 매점에서 술을 사 오라며 심부름을 시키고, 남편과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혼숙려캠프'에 참여한 아내는 캠프에 입소하고도 술 심부름을 하러 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