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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최민환과 이혼 후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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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다시 가구 조립에 들어간 율희. 율희는 "저 완전 사무실 인테리어보고 너무 만족스러웠다. 카페 안 가도 되겠다 싶었다"고 적극적으로 사무실을 꾸며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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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팬은 "xx랑 yy랑 2개씩 준비해달라고 한 건 뭐냐", "혼자 호텔, 모텔 예약할 줄 모르냐", "성매매는 안 했다곤 하지만 업소를 안 갔다는 말은 못 하는 거냐"고 추궁하자 최민환은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일까? 이런 말해도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 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자신의 정관수술 정보까지 말하며 반박했으나 오히려 비판만 받고 삭제했다.
이 가운데 율희는 최민환에 대한 언급 없이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