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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내가 꾸준히 관리하고 운동하는 이유는 코믹 액션 작품을 위해서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과거 촬영한 작품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코미디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히트맨'이 그런 요소가 많아 현장도 편했다. 내가 꾸준히 관리하고 운동하는 이유도 '히트맨'과 같은 영화를 위해서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영화다"고 애정을 쏟았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웹툰 작가가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이지원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최원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25년 1월 2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