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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을 위해 달달한 응원을 보냈다.
손예진은 출산 후 복귀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도 남편 현빈을 살뜰히 내조해 화제가 됐다. 지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은 물론 지난 19일 '하얼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여보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손예진의 내조에 힘입어 영화 '하얼빈'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심상치 않은 흥행 기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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