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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엄청난 음주· 흡연량을 공개, 배우 이시언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검사 전 예진에서 기안84는 흡연에 대해 묻는 담당의 질문에 "담배를 많이 피운다. (하루에) 반 갑에서 한 갑 사이"라고 답했고 이시언도 "저도 담배를 피운 지 20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또 기안84는 "저는 술을 365일 중에 360일 마신다. 간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걱정했고 이시언은 "요즘에 소화가 잘 안 된다. 전에 검사했을 때 담낭에 혹이 있다며 담낭을 제거해야 될 수도 있다고 했다"라며 걱정스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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