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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시누이 수지 씨의 건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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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지 씨는 최근 탈장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바. 수지 씨는 "연말이어서 모임에 나갔다가 술을 좀 많이 마셨다. 그런데 이후에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감기에 걸렸다"면서 술로 인해 감기에 걸리고 또 탈장 증세까지 와서 응급실에 갔다고 고백해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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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48kg 감량에 성공, 곧 두 자릿수 몸무게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