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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장다아가 AAA 신인상을 받은 가운데, 시상자로 동생 장원영이 나섰다.
장다아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시청자들 앞에서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신 엄마, 아빠.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상을 받기에는 이르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 성숙한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장원영은 "큰 자리에서 언니에게 직접 의미 있는 상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고, 부모님도 흐뭇하게 보실 것 같다"라고 감격해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