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믿기지 않네요..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 화면을 게재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 11분 기준 현재까지 사망자는 80명으로 파악됐다. 실종자는 99명이고, 부상자는 2명이다. 탑승자는 탑승객 175명, 승무원 6명으로 총 181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