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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유빈 전 티르티르(TIRTIR) 대표가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자신의 개인 계정에 심경을 직접 전했다.
이와 관련, 이유빈 전 대표와 남편 A씨는 이혼에 합의하고 별거 중이며 두 아이의 양육권은 이유빈 전 대표가 갖기로 했다. 이들은 아이들의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뷰티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진 이유빈 전 대표는 2019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를 창업하며 화장품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티르티르는 2022년 연 매출 1237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0억 원대 매출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0% 가까이 성장한 1719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이어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