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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화개장톡' 조영남이 뇌경색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에서는 '쇼펜하우어 똘마니 영남이 인정한 천재는? 백남준 김민기 / 영남, 김민기한테 미안한 이유는?/ 영남은 술이 써서 못 마신다?![화개장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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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병원에 간 조영남은 뇌경색 판정을 받고 바로 약물 치료를 했다고. 조영남은 "그때 우리 아버지처럼 반신불수가 될 뻔 했다. 약물치료를 하니까 위스키가 맛이 없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내 피가 정상으로 돌기 시작하니까 위스키가 쓰다는 걸 알려주나 보다. 그 후부터 술을 안 먹게 됐다. 지금까지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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