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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초등학교 때부터 완성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한지민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 한지민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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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자 중학교 축구부 감독 선생님이 첫 매니저 언니의 제부셨다"며 축구부 감독님의 추천으로 연예계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길거리 캐스팅 이런 거 안 당해 보셨냐"고 물었고, 한지민은 "학교 앞에 그때 당시에는 많이들 기다리고 계셨다"고 했다.
이어 한지민은 "그때 일을 일찍 했어도 연기를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하자, 유재석은 "주변에서 가만 안 놔둔다. 연예계로 가게 돼 있다"며 한지민의 남다른 외모와 아우라를 인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