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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차태현이 막내딸 수진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 6회에는 김동현, 이이경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한 BTS 진이 '핸썸 팀', 차태현, 신승호, 오상욱이 '가이즈 팀'으로 나뉘어 '아름다운 섬 제주의 건축물 탐방'이라는 주제로 빙고 레이스 후반전 게임을 치르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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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딸과 영상통화를 하며 "케이크 잘 받았지?"라며 확인했고 신승호를 소개했다. 그러자 수진 양은 자리를 옮기더니 갑자기 신승호에게 큰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수진 양의 큰 키가 눈길을 끌었다. 2019년 KBS2 '1박 2일'에 출연했을 때보다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성숙해진 모습. 차태현은 "수진아. 생일 축하해"라며 통화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모든 미션을 효율적으로 해결한 '가이즈'는 '핸썸즈'가 이미 퀴즈를 실패한 방주교회로 향했다.
한편 차태현은 2006년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