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민경과 곱창 7인분 먹방하더니..다비치 콘서트도 출격 "최고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진 다비치 강민경을 응원했다.

19일 송혜교는 "다비치 최고였다"라며 다비치 콘서트를 간 모습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 강민경도 송혜교에게 받은 꽃다발을 공개하며 "내 가수 감사랑합니다아"라고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송혜교는 최근 강민경과 한 곱창집에서 만나 털털한 모습으로 곱창 7인분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송혜교는 강민경의 채널 '걍밍경'에 출연, 강민경에게 "요즘에는 콘서트 준비하겠네"라고 안부를 물은 후 "다이어트를 하다가 혹은 해외 일정을 다녀오자마자 곱창집에 오는 편이다. 스태프들도 곱창을 너무 좋아한다. 난 곱창을 많이 먹으면 한 달에 세 번 먹을 때도 있다"라며 남다른 곱창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영화 '검은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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