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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1년 째 열애중인 연하 남친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영화를 찍은 권상우와 이이경은 황우슬혜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그분 입장도 있으니 잘 생각해야 한다. 회사 입장도 있으니까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우슬혜는 이어 "1년 됐다"고 교제 기간까지 언급했고, 신동엽은 "그분도 (황우)슬혜를 여자친구로 생각하는 거지? 혼자 짝사랑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우슬혜는 "그렇게(교제라고) 생각 안할 수도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이 결혼에 대해 물었고 황우슬혜는 "결혼은 아직 모른다. 연하다. 연하다, 제 나이에 지금 연상이면 큰일 난다. 10살 연하면 더 좋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