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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상학개론' 한혜진이 성형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한혜진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연애운과 결혼운. 한혜진은 "이번 달, 다음 달 열심히 노력하면 이번 달 안에 출산 가능하다. 올해 안에 출산 가능하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한혜진의 사주를 본 역술인은 "한혜진 님은 안에 찾아보면 남자가 있다. 올해를 2025년을 봤을 때 내년과 후년이 (결혼운이) 세게 들어오는 편이다. 내년과 내후년에 남자를 만나야 되는데 본인이 근본적으로 가정의 주도권을 쥐고 싶어한다. 그래서 순수한 남자가 어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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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혜진의 관상에 대해 역술인은 "보조개가 매력이지만 남자를 약간 밀어내는 느낌이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역술인은 "실제로 뵈니까 눈의 에너지가 상당히 좋다. 얼굴 천 냥 중에서 눈이 구백 냥"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엄지윤은 "고치면 안되겠죠?"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정확하게 딱 50대 쌍수 예약해놨다"고 밝혔다.
역술인은 "하신다고 하더라도 눈빛이라는 기세는 바뀌지 않으니까"라고 괜찮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한 번 봐달라"며 쌍꺼풀을 만들었다. 더 강렬해진 눈빛에 역술인은 "지금의 눈이 훨씬 좋은 거 같다"고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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