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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추영우(26)가 17세 연상 주지훈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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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후배인 추영우와의 호흡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해왔다고. 이에 "추영우도 불편했을 것"이라며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추영우는 이에 대해 "불편함이 좋았다"면서 "진짜 재원이와 강혁이 같기도 했고, 기분이 좋은 긴장감이 있었다. 그 부분에서 성장한 것 같아서 현장에서의 모습이 재원이와 같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선배 앞에서 긴장한 것 같다. 저는 사실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꼰대를 좋아한다. 조언해주시는 걸 좋아하고 짓궂게 말해주시는 것도 장난을 치는 것도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중증외상센터'는 24일 오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