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이소라, ♥최동환이 말린 옷 입고 외출..글래머 자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이소라는 24일 "리본 파티 때 입고 가려고 했던 옷인데 오빠가 1시간 말린 옷ㅋㅋ 입을 일 없겠다 싶었는데 약속 생겨 입어봄. 반전은 오빠가 예쁘다해서 샀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소라는 목폴라에 가디건, 치마를 매치한 올 화이트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청순 섹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소라는 연인 최동환과 MBN '돌싱글즈' 관련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소라는 "다른 옷 입고 싶었는데 오빠가 이 옷 입으라고 전화로 한 시간 설득함"이라며 의상 선택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소라는 2022년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당시 남자 출연자 최동환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이소라는 재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죄송하게도 (재혼) 계획이 없다. 현생 서로에게 집중하며 지금처럼 만나면 안 될까요. 결혼을 해서 예쁘게 잘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의 만남도 존중받길 바란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