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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자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허가윤은 "생존 수영 배우기", "그립다 겁 없던 6개월 전의 나" 등의 문구를 덧붙이며 발리에서 배우고 느끼는 것들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비 오는 날 창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부터 맛있는 인도네시아 음식 '나시 짬뿌르'를 골라 먹는 소소한 행복까지 현재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해체 후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 정착을 위해 서울 성수동 집과 자동차까지 정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발리에 거주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