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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성재의 결혼에 눈물을 흘렸다.
전현무는 7일 자신의 개인 게정에 "배성재 너마저"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날 배성재의 결혼 소식에 보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이적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피앙세 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 후 '오 뉴스' 서브 앵커로 얼굴을 알렸고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스포츠 예능 '골때녀'에 출연, FC아나콘다 멤버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