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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55kg 빼고 여신 됐네..로또 맞은 미모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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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7 18:17


미나 시누이, 55kg 빼고 여신 됐네..로또 맞은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55kg 감량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수지 씨는 7일 "어제 오전엔 병원가서 면역 다이어트 관리~ 몸무게 95kg 찍은 기념으로 원장님과 셀카 찍고, 오후에는 유투브 수지 버킷리스트 촬영했어요. 화장도 살짝 해봤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 씨는 55kg 감량에 성공한 기념으로 병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메이크업까지 한 수지 씨는 갸름해진 턱선에 한층 예뻐진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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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니 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핏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5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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