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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4년만에 유튜브 채널 개편에 나섰다.
이어 도경완이 제작진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구독자가 64만이다. 가입일이 2021년 4월이다. 햇수로 4년 됐다. 그런데 문제는 조회수다"라고 채널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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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은 장윤정에게 "도경완 씨가 앞으로 유튜브 제작에 관여를 안 한다고 하셨다. 이제 출연만 하겠다고 하시더라"면서 "새로운 컨텐츠에 같이 도전해보겠다"고 알렸다. 이에 장윤정은 "잘 해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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