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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월세만 천만원대'인 홍콩 부촌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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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의 홍콩 생활 이야기가 나오자, 김용만은 "강수정이 사는 집이 80억이다"라고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이 "80억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정선희는 "앞에 100을 붙여야죠"라고 거들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에 강수정은 "월세다"라고 해명했지만, 김용만이 "그거 월세만 해도 내가 볼 때는 천 단위 이상 나가거든"이라며 다시 몰아가자, 결국 강수정은 "어때? 이런 거 좀 있어보여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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