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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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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이민우, 허경환은 설운도에게 실력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민우는 의상까지 바꿔 입고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했다. 그는 열정을 다해 '댄스 트로트'를 선보였고, 설운도는 진심으로 이민우에게 조언하고 평가하며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민우와의 만남 후 설운도는 "트로트 가수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가수다. 좋은 실력을 썩힐 필요가 없다"고 전하며 "민우에게 곡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2 '살림남'은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