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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무인도 레스토랑에 첫 입성한다.
그러나 레스토랑이 차려질 무인도에 도착한 급식대가는 주방 환경을 보며 "여기서 뭘 하지?"라며 경악한다. 각종 조리 기구가 가득한 급식소에서 요리하다가,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 주방에서 처음 요리를 하게 된 급식대가가 어떤 음식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이어 요리를 할 때는 '급식대가'가 아닌 '버럭대가'로 흑화한다는데. 옆에서 도움이 되기는커녕 사고만 치는 일꾼들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게 된 것. 이에 모든 일꾼들이 주눅이 들어 벌벌 떨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급식대가는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어떤 요리들을 선보일지, 또 안정환도 홀린 급식대가 만의 양념장 비법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2월 10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