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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예고 없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수소문 끝에 서울 곳곳을 헤매던 멤버들 앞에 믿기 어려운 광경이 펼쳐졌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예상치 못한 만남이 성사된 것. 패틴슨이 '런닝맨'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멤버들과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점심 식사를 건 '런닝맨 판 오징어 게임'도 펼쳐졌다. 멤버들은 설렁탕을 눈앞에 두고 줄넘기 미션에 돌입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난이도에 금세 탈진 상태에 빠졌다. 처음에는 협력하던 노비들이 하나둘씩 탈락하며 게임은 결국 개인 서바이벌로 변질됐다. 모두가 배고픔에 눈이 돌아간 가운데,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설렁탕을 차지한 멤버는 누구일까 기대감이 모아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