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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복잡다단한 심경을 전했다.
박지연은 과거 임신 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악화되면서 친정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안착이 되지 않았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투석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심이 느껴진다", "항상 건강하시길", "두 분의 사랑이 참 아름답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