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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현호 은가은 커플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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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은가은은 "저희 결혼식 청첩장이 나왔다"며 어머니들에게 청첩장을 보여준다. 직후 박현호는 스튜디오에서 모든 출연진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싱글벙글 웃는다. '연애부장' 심진화는 "우리 (김)종민 학생도 청첩장이 나왔냐?"라고 또 다른 '4월의 신랑' 김종민을 바라본다. 김종민은 "저희 청첩장은 다음 주에 나온다"고 말한다. 반면 김일우는 "매주 청첩장 받게 생겼네~"라며 씁쓸하게 웃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