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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선미가 고등학교 1년 후배인 배우 최지우의 당시 미모를 칭찬했다.
송선미는 "그때 예쁜 친구들이 많았다. 지우 씨 학년에서는 지우 씨만 보였다. 저희 학년에는 예쁜 친구들이 10명 정도 있었다. 저는 그 중에 1명일 뿐이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송선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영화 미술 감독과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에 예쁜 딸을 출산했다. 이어 어느새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이 등장, 손선미는 "아리는 사랑이 많고 배려가 많은 친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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