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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미모로 날렸던 '고교' 졸업사진 공개...송선미 "전국구 탑티어 미모" ('슈돌')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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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2 20:51


최지우, 미모로 날렸던 '고교' 졸업사진 공개...송선미 "전국구 탑티어…

최지우, 미모로 날렸던 '고교' 졸업사진 공개...송선미 "전국구 탑티어…

최지우, 미모로 날렸던 '고교' 졸업사진 공개...송선미 "전국구 탑티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선미가 고등학교 1년 후배인 배우 최지우의 당시 미모를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송선미가 초등학생인 딸 11살 아리와 첫 등장해 '슈돌' 최초 싱글맘의 10대 육아를 선보였다.

이날 송선미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최지우는 "이렇게 앉아서 인사를 하면 안된다. 부산 덕문여고 1년 선배님이다"며 긴장했다. 당시 송선미 절친과 최지우가 마니또를 했었다고.

송선미는 "그때 예쁜 친구들이 많았다. 지우 씨 학년에서는 지우 씨만 보였다. 저희 학년에는 예쁜 친구들이 10명 정도 있었다. 저는 그 중에 1명일 뿐이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송선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영화 미술 감독과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에 예쁜 딸을 출산했다. 이어 어느새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이 등장, 손선미는 "아리는 사랑이 많고 배려가 많은 친구다"고 했다.

엄마 챙기기 세계 챔피언인 딸 아리는 미술 실력까지 남달랐다. 송선미는 "아빠가 미술 선생님이셔서 닮았나보다"는 말에 "저도 어릴 때 미술에 재능이 있었다"고 해 웃음을 미술 재능 DNA에 지분을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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