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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코드 쿤스트에 설ㅀ밝혔다.
코드 쿤스트가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와 여행 중 보물찾기를 진행, 당시 코드 쿤스트가 찾은 보물이 박나래와의 1일 데이트권이었다고.
그렇게 성사된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1일 데이트. 박나래는 "데이트를 했다. 코드 쿤스트가 엄청 스윗하고, 말을 진짜 예쁘게 잘한다"면서 "와인바에서 피아노 연주까지 해줬다. 그런 대접을 받아 본 적이 없다. 갑자기 오열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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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국진은 "잠깐이라도 그런 느낌이 있었냐"고 하자, 코드 쿤스트는 "그런 포인트는 순간 순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일반인인 잡지 에디터와 7년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코드쿤스트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입장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