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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유튜브 채널 '법대가리'에 메인 MC가 됐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해지대지는 일상에서 무지로 인해 발생하는 소소한 법률 위반 사례들을 직접 경험한 걸 중심으로 이야기하며 지상렬과 환상적인 티키타가를 예고했다. '법대가리'는 지상렬, 해지대지 뿐 아니라 맨사 출신 아나운서 정다희, 시사, 경제를 전문적으로 진행한 아나운서 박권 등이 MC로 참여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절도와 강도의 차이, 무고죄의 뜻, 절도와 사기 중 어떤 범죄가 더 중한 처벌을 받는지 등 법률 기초 상식을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