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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올해로 '대상 3관왕'을 기록한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2025년 새해 목표를 공개한다. 또한 그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3개 국어로 누군가와 영상 통화를 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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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한라산 등반으로 '고속노화'의 아이콘이 된 전현무는 "트민남으로서 놓칠 수 없다"라며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른 '저속노화 식단'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낸다. 그는 "진짜 요리사들은 냉장고를 털어요"라며 직접 '저속노화 식단'을 완성한다고 해 어떤 메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