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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자우림의 미국 뉴욕 공연이 연기됐다.
뉴욕 콘서트 주최사인 타운홀 측은 "예상치 못한 행정적 지연으로 콘서트 연기를 어렵게 결정했다. 빠른 시일 내에 자우림을 다시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 예매 내역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예매 취소 혹은 환불을 희망하는 관객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를 해줄 예정이다.
다만 CIA 신고로 콘서트가 취소됐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