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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47세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하지원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MC들은 특이한 식재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원은 "치즈를 조미료처럼 쓴다"며 "밥에도 올리고 샐러드에도 넣는다"고 말했다. 밥에 치즈를 올려 먹는다는 말에 MC들이 놀라자 "올리브오일에 비벼 허브를 토핑한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의 냉장고에는 레몬과 라임도 가득했다. 하지원은 "레몬을 15년째 매일 먹고 있다"며 "소주에 타 마시면 다음날 부기도 없고 숙취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가 한 번에 2~3병씩 짜놓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을 위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고, 샘킴과 윤남노가 승리를 차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