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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서예지가 故김새론을 애도하는 국화꽃을 게재했다.
이후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과 학력 위조, 촬영장에서의 갑질 폭로 등 각종 구설이 잇따랐고 당시 서예지 씨 측은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서예지는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지만 대중의 외면 속에 다시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해 8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첫 번째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FEDORA>'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어 "최근 전담팀을 편성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고,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써브라임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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