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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소유가 압도적인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소유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몸매를 타고 흐르는 실루엣이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탄탄한 애플힙이 돋보이는 뒷모습까지 더해지며 한층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한 소유는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빛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 천재", "드레스가 소유를 입었다",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소유는 현재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