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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출연에 진정성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악성 댓글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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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은 15일 "제가 공구(공동구매)부터 시작해서 브랜드와 함께 제작도 해서 콜라보도 해보고 덕분에 사랑도 과분하게 받았다"며 "저의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색조와 이너뷰티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며 "너무 떨리면서 런칭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뒤에서 남 모르게 열심히 준비해서 달리고 있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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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은 이전 열애설들을 의식한 듯 "나쁜 남자와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를 만났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또한 연봉 1억 5천만 원, 자산 2억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아빠가 계시지 않아서 최대한 노력하는 K장녀"라고 엄마, 여동생을 부양하는 실질적 가장 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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