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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황혼 로맨스'를 선보인 서정희♥김태현이 스몰 웨딩에 앞서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구했다. 또, 어느덧 임신 7개월 차인 이수민을 두고 옹서 간 치열한 수발 경쟁(?)이 펼쳐져 웃음을 선사했다.
또 서정희의 어머니 장복수 씨는 "항상 걱정이 얘(정희)뿐이다. 그전의 결혼 생활에는 이런 게 없었다. (전 사위가) 딸을 화초처럼 데리고 살았다. 바깥에도 자유롭게 못 나가고..."라며 폭력 사건으로 종지부를 찍게 된 딸의 첫 번째 결혼에 대해 "끔찍하다. 매일 나도 울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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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4.3%(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분당최고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