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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유정이 고(故) 김새론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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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더 이상 불필요한 기사와 악플 영상 짜집기
감정을 끝까지 몰살 시킨 후에 너덜너덜 할때까지 쥐고 있다가
있게 만들다가
이런 비보를 접해야만이 나몰라식으로 변해버리는 태도들
꼭 그런 방법으로 언론플레이 하고 악한 심리 자극해서 벌고 살고 쓰는게 양심적으로 찔리지 않으신가요?
무슨 사건하나 터질때마다 공인이란 이유 하나로 마녀사냥부터 짜집기 편집으로 악플달게 만들고 그걸로 홍보하고..이제 그만들 하세요
이렇게 고인이 된 분들 내가 그렇게 되리라 생각들 못하고 살았습니다. You가 될수있고 me도 될수있습니다. 그러니 악한 험담 글 삼가해주세요 제발
언론도 그만 하세요 제발. 세상이 엉망으로 가네요
지금도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우리 조금더 주위에 관심을 갖고 따듯하게 안아주세요. 안부도 묻고...
이땅에서 별이 되기까지 힘들었을. 하늘에선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별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견디고 사느라 고생 많았어요...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