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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일본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뒤 2019년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2022년 2월 대한민국 귀화 시험에 3수 만에 합격하며 정식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