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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과'가 베를린을 뜨겁게 달궜다.
전 세계 최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객석을 꽉 메운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었다.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 민규동 감독과 이혜영, 김성철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환호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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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모든 장르를 정복한 베테랑 민규동 감독의 작품, 나이 듦의 외로움에 대한 명상을 그린 액션 영화', 버라이어티(Variety)의 '익숙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리믹스한 작품'이라고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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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