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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치매 걸린 친정母에 남편 잘해줘, 그래서 이혼 안하고 살아."
한편, 오늘 방송에서 전성애는 두 여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두 여동생 등장에 패널 이성미는 "동생들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전성애는 "둘째는 패션 쪽 사업에 30년 종사했고 막냇동생은 교사하다 퇴직했다"고 전한다. 곧 이들과 함께 친정어머니 묘소를 찾는다. 전성애는 "오빠는 1년에 몇 번씩 갔는데 저는 7년 만에 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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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