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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주위에서도 기대된다는 연락 많이 받아."
특히 유인나는 "점술가들의 사람을 보는 다양한 시각, 개개인의 사연과 매력, 운명과 이끌림 사이에서 고민하는 특별한 러브라인"을 '신들린 연애'의 차별점이자 강점으로 밝혔다. 또한 유인나는 시즌1의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는 말에 "시즌2 제작 확정 기사가 났을 때 '이번에도 정말 기대된다'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고, 그럴 때마다 '신들린 연애'의 인기를 실감했다. 저 또한 시즌2를 기다렸던 시청자 중 1명이었는데 시즌2 점술가들 사이에 오고 가는 과감한 직진 표현들과 묘한 긴장감이 기대된다"라며 MC이자 애청자로서 갖는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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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