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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다훈과 이영하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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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선 윤다훈은 화려한 불 쇼를 선보이며 누나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는 최고 시청률 37.8%의 국민 시트콤 '세 친구'를 회상하며, 당시 전국을 강타한 유행어 "작업 걸다"가 탄생하기에 앞서 국방부의 제재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멜로 장인' 이영하는 애정신 도중 신음 소리 때문에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분위기를 탄 그는 내친김에 박원숙과의 키스신 연기에 도전하며 현장을 후끈하게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