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종옥, 변정수와 갈등 터졌다..눈탱이 밤탱이 되고 '충격' ('녀녀녀')[종합]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19 18:28


배종옥, 변정수와 갈등 터졌다..눈탱이 밤탱이 되고 '충격' ('녀녀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19일 유튜브 채널 '녀녀녀'에는 '발리 접수하고 왔습니다(feat. 여행계 파토 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 변정수와 갈등 터졌다..눈탱이 밤탱이 되고 '충격' ('녀녀녀'…
비행기에 나란히 탑승한 세 사람. 그런데 이때, 출발 전까지 촬영하다가 온 배종옥은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변정수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자는 배종옥의 얼굴에 화장을 하며 장난을 쳤다. 변정수의 장난으로 배종옥의 얼굴은 눈탱이 밤탱이가 돼 있었고, 잠에서 깨 이 사실을 안 배종옥은 당황했다. 배종옥은 "내 얼굴을 어떻게 해 놓은거냐. 누가 보면 얻어 맞은 줄 알겠다. 고등학생 들도 아니고!"라고 유쾌하게 넘겼다.


배종옥, 변정수와 갈등 터졌다..눈탱이 밤탱이 되고 '충격' ('녀녀녀'…
이후 발리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숙소부터 확인했다. 넓직하면서도 엔티크한 인테리어에 세 사람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곧바로 짐을 풀고 발리에서의 첫 디너를 즐기기 위해 예쁘게 단장했다. 연예인답게 섹시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행지에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완벽하게 첫 디너를 마친 후 다시 호텔로 들어온 세 사람은 윤현숙의 지도 하에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러나 다소 강도 높은 운동에 힘들어하던 변정수는 결국 "윤현숙하고 여행오지 말라. 밤마다 운동 시킨다"고 토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