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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정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숙면 다이어트'를 강조하는 글과 함께 본인의 운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탄탄한 복근과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피트니스 웨어를 착용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2018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