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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70억' 새 집 구했다..."공동명의로 압구정 아파트 매수"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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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0 13:38


박수홍♥김다예, '70억' 새 집 구했다..."공동명의로 압구정 아파트 …

박수홍♥김다예, '70억' 새 집 구했다..."공동명의로 압구정 아파트 …

박수홍♥김다예, '70억' 새 집 구했다..."공동명의로 압구정 아파트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대형면적 1가구를 공동명의로 최고가인 70억원대에 매수했다.

20일 헤럴드경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지난해 11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를 2분의 1 지분씩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법원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해당 면적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8월에 매매된 67억원이었다.

매체는 "이달 10일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면서 "같은 날 채권최고액 30억원의 은행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25억원 가량을 빌려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거래액 70억5000만원 중 약 45억원은 자기 자금으로 매수한 셈이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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