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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탈퇴 후 근황부터 발리에서 가족과 지냈던 때를 떠올렸다.
애프터스쿨로 성공했지만 마음속으로는 힘든 나날을 보냈다는 가희는 "교회 가서 혼자 그렇게 울었다. 내가 뭔가 서글프더라. 방황과 외로움과 우울함과 느끼는 그것들 때문에 내 자신이 너무 힘들었다며 "제가 애프터스쿨을 그만두고 정말 철저하게 바닥을 친 적이 있다. 정말 처참하게. 회사에서도 저를 케어해주지 않고 정말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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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결혼 후 5년간 발리에서 지내던 가희는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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