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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내달 31일까지 '제16회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요제에는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15세 이상 60세 이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4월 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함안군민의 날' 행사 첫날인 4월 25일에 가요제 본선에서 노래 실력을 겨룬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함께 각 1천만원,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접수와 문의는 한국연예협회 함안지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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